독서를 시작하고 가장 많이 접했던 분야는 중국 관련 서적이었다. 저자가 저술한 ‘지금이라도 중국을 공부하라 1,2’를 2017,18년 베이징에서 각각 읽은 기억도 있다. 당시 책들을 읽고 중국이라는 나라와 생활에 더 빠져들었고 비즈니스에도 관심이 많아졌었다. 업무상 소통에 도움도 많이 받았다. 더 적극적으로 도전한 계기도 되었고 내 꿈이 자라는데 일조했다. 이 책 또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文(문자), 面(체면), 义(의리), 朋(꽌시), 忠(충성), 信(정보), 政(파벌), 同(현지화) 각 키워드로 중국인의 사유방식과 문화, 더불어 저자의 경험도 배울 수 있다. 내가 겪었던 경험들도 더해져 더욱 몰입을 할 수 있었다. 각 소단원마다 상황에 맞게 나오는 고급 중국어 '사자성어와 속담'을 공부하는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