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올해도 1달 밖에 남지 않았다. 시간 정말 순삭인 듯. 그런데 돌아보면 올해 하반기 퇴사 후 더 바쁘게 보냈던 것 같다. 확실히 주체적으로 삶을 살아가니 더 자존감도 올라가고 생산적으로 사는 듯. 그래서 방향성 설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오늘 오전 완독한 책. 돈 버는 형님들의 '부의 변곡점.' 인스타그램에서 알게 된 책이다. 너무 무겁지도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은 내용이다. 충분히 도움이 되고 '모티베이션이' 된다. 이런 경험을 단돈 2만 원도 안되는 가격에 읽을 수 있다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책 외에도 유튜브, SNS, 블로그 등, 돈 들이지 않고 배울 수 있는 게 너무나 많다. 정말 좋은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을 다시금 실감하게 된다. 감사한 마음으로 2022년 마지막 한 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