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이야기 - 보도 섀퍼의 돈

원제 : Der Weg Zur Finanziellen Freiheit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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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돈' 관련해서 읽은 책이다. '돈'에 대한 가치관, 신념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됐다.

'사고방식'에도 변화가 있었고 재정관리도 마찬가지다.

 

이 책을 읽으면 돈과 더 가까이 친해지도록 쉽게 표현한 책이다. 워낙 유명한 책이고 읽은 시간이 아깝지 않다. 또한 자기관리, 자기계발에 대해서도 잘나와 있어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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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재테크에 대한 기본 바이블로 추천을 받았는데 중요한 건 행동,실천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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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본건 30살 무렵이었다. 대학 졸업 후 직장 생활을 한국/중국 생활 중 소비를 무분별하게 하고 별 개념이 없었다. 그리고 무언가를 배우는데 소비하다기보다는 먹고 놀고 남은 돈을 모은다는 개념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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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을 몇 년을 했는데 남은 돈이 없어서 그때 정말 현타가 왔었다. 그래서 책을 보고 공부를 시작한 것 같다. 나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지고 글쓰기도 시작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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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비싼 소비인 '시간' 소비를 제대로 못했다. 깊은 반성을 했다. 지금은 시간 소비를 잘 하려고 한다. 그리고 뭔가를 배우는 것에 대해 돈을 아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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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떻게 '시간과 돈'을 소비할지 늘 고민해야 할 것 같다.

 

 

인상 깊었던 부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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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맹에게는 미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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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2 “인생의 계획에는 단 두 가지 가능성만 있다. 당신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든지, 아니면 다른 사람에 의하여 설계를 당하든지 둘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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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5 “결정적 변화는 행동,기술,자기 계발,세계관,자아상, 이 다섯단계에 걸쳐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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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43 “당신이 보는 자신의 모습이 바로 당신이다. 자신과 세상에 대한 당신의 신념이 당신을 ‘창조’한다.”

“당신이 믿는 바가 당신의 상황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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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73 “살아남기 위해선 배워야 한다.” 배운다는 것은 차이를 알아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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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34 “실패와 실수에 대한 우리에 태도를 바꿀 때가 되었다. 이것이야말로 수많은 사람들을 인생의 패배자로 만드는 주범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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