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시진핑 주석의 3연임이 확정되었다. 언론 매체 그리고 SNS를 보면 부정적인 말만 나오는 것 같다. 중국에 있는 한국인 지인들도. 중국인 지인들도 올해가 가장 경제적으로 타격이 컸다고 한다. 新 신 정책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제로 코로나 정책이 없어지고 격리가 없어졌으면 좋겠다. 물론 갈 수는 있겠지만 굳이.. 격리까지 하면서 갈 필요 있겠나 싶다. 오늘도 북경에 있는 지인과 통화하고 중국에서 마지막 날이 생각났다. 딱 비자가 끝나는 날 비행기 티켓팅을 해놨었다. 짐은 한국으로 보낼 건 진작에 보냈고 버릴 건 다 버렸다. 정말 홀가분하게 마지막 중국 여행을 했었는데 지금으로부터 8년 전 북경에 처음 방문한 날도 생각이 났고 중국인 여자친구와 연애할 때도 생각이 났다.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