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果记忆也是一个罐头的话,我希望这罐罐头不会过期。 如果一定要加一个日子的话,我希望它是一万年。 기억이 통조림에 들어있다면, 유통기한이 영영 끝나지 않기를 바란다. 만일 꼭 기한을 적어야 한다면, 만년 후로 해야지. 영화 '중경삼림’中 내가 좋아하는 명대사. 그냥 봐도 좋고 들어도 좋고 직접 낭독해도 좋다. ㅎㅎ 오랜만에 봤는데 역시 내가 본 홍콩 영화 중 최고다. 어릴 때 부모님 따라 성룡(成龙) 영화는 많이 보로 다닌 기억이 나는데 중경삼림(重庆森林)이라는 영화를 2016년 북경에서 처음 봤다. 그리고 그다음 해 홍콩(香港) 방문했다. 당시 침사추이(尖沙咀) 분위기와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을 잊을 수가 없다. 기억이 생생하다. 2017년 국경절(国庆节) 휴무에 한국에 잠시 들렀다가 북경으로 복귀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