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도 어느덧 반이 지나가고 있다. 시간은 참 빠르고 기다려주지 않는다. 그래서 요즘 느끼는 것이 찰나의 순간 어떤 생각을 하고 결정을 할지에 모든 초점을 맞춘다. 물론 '해야지 해야지'.. '생각만' 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가장 심각한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이왕이면 올바른 선택을 하고 나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시작하는 게 낫지 않을까? 거기에 훌륭한 스승,멘토까지 있으면 금상첨화다. 직장 생활을 한/중 5년씩 하면서 나는 늘 사업, 장사에 관심이 있었다. 그래서 직장 생활을 할 때도 크게 보려고 했던 것 같다. 그래서 한살이라도 어릴 때, 잃을 게 없고 인생이 복잡해지기 전에 하자고 결단을 내렸다. 내가 20대에 사업에 대해 늘 거창하게 생각해서 그랬던지 두려움이 있었다. 일했던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