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诸行无常(제행무상)’이라는 말을 배웠다. 작년에 내가 즐겨 읽는 자기계발 미디어 '머니맨' 대표님 글에서. 제행무상은 불교 용어로 세상 모든 것은 영원한 게 없다는 의미다. 물질적이든 정신적이든 계속해서 생성되고 소멸하고 변천한다는 삼라만상의 진리. 사람과 사람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모든 인연, 인간관계, 사랑에도 유통기한은 있기 마련이니까. ‘어제의 나, 오늘의 나’가 다르듯이 인간은 항상 변해가는 존재이므로 내가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은 ‘평생 단 한 번만 만날 수 있는 사람’이다. 그 어떤 만남도 ‘평생 단 한 번의 만남’으로 생각하고 후회 없게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저자가 많은 사람과 만남을 가지며 익힌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경험에 대해 알려준다. 세일즈 업계 종사자 뿐만 아니라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