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중국 북경에서 생활했고 직장 생활을 해서 위쳇(微信)을 사용한다. 지금도 간간이 중국 지인들과 연락을 하는데 오늘 전 직장 때 알게 된 지인과 통화를 했다. 당시 회사는 중국 미용업체와 합작을 했는데, 중국 업체 사장 비서인 친구가 연락이 왔다. 나는 중국어를 모르고 북경을 갔기에 2014,15년엔 벙어리로 살았다. 당시 그 친구가 도움을 많이 줬고 술도 한 번씩 마셨다. 지금은 중국인과 소통에 문제가 없다. 통화하면서 그 친구도 놀래더라. ㅎㅎ 그때는 눈빛 몸짓으로 소통했는데. 지금 돌아보면 추억이다. 2016년 이후엔 못 만났으니 잊을 법도 한데 연락해 줘서 고마웠다. 예전 기억도 나고 1시간가량 통화를 했다. 위쳇으로 연락을 거의 안 하다가 중국어로 통화를 하니 정말 좋았다. 지금도 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