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의 꽃 ‘영업'에 대한 실용서. 어떤 비즈니스, 장사든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철학이나 가치, 메시지를 잘 전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것이어도 고객이 구매해서 사용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으니까. 이 책에서는 처음 만난 사람과 대화하기도 어려웠던 저자가 톱 세일즈맨으로 가는 과정에 익힌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경험을 공유해 준다. 그리고 영업의 목숨과도 같은 ‘신뢰’. 즉 고객의 마음을 사는 것과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여 고객이 의사결정을 잘 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영업에서 신뢰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소형 세일즈든 대형 세일즈든 간에 어쨌든 영업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 이뤄지는 행위이므로. 가장 기본이 되는 평소 성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