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프레젠테이션'에 도움이 되었던 교재

하루 20분 정도는 시간을 따로 내어 중국어로 혼잣말을 한다. 말하기 훈련은 따로 하지 않으면 감이 떨어진다. 그러나 혼잣말로 계속 하는건 한계가 있고 재미가 없다. 현지인들과 전화통화도 마찬가지다. 매일 할 수는 없으니까. 올해는 이 교재로 매일 아침 조금씩 꾸준히 말하기 연습을 할려고 한다.

 

들어가는 말에서 '중국어는 언어의 기술이고 프레젠테이션은 연습의 기술'이라고 한다. 정말 공감 가는 말이다. '철저하게 준비해서 치열하게 연습하는 것'. 쉽고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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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를 잘하기 위한 특별한 방법은 없다. 세상 모든일이 그렇지만 꾸준함, 반복과 연습 뿐이다. 아니면 사는 환경을 바꾸던가 해야한다. 바꾼 환경 속에서도 배우고자 하는 자세가 중요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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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HSK5,6급도 상하반기에 각각 다시 응시할 생각이다. 올해는 중국어를 뇌리에서 맴돌게 하는게 목표다. 물론 현지에 가면 무의식적으로 나올거다. 그러나 회복되는데 일정 기간 필요하고 그 시간을 줄이고자 한다.

 

 

이번 주는 중국어 학습을 시작하는 데 있어 필요한 마음가짐과 필요한 것들에 대해 영상을 촬영해 봤다. 영상을 기획하고 정리하면서 다시 한번 중국어에 대해 생각해 봤다. 앞으로 어떤 루트로든 중국어를 시작하시는 분들을 많이 도와드려야겠다.